챌린지 덕분에 열심히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지만 티스토리의 시스템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다.
앱만 하더라도 블로그 관리를 할 때 편한 점이 하나도 없고, 홈에는 똑같은 글이 3일 이상-체감 상으로는 거의 일주일 내내 추천되어 있으며 대부분 비슷한 블로거들이다. 티스토리 사용자가 그만큼 없는 건가... 타 포털과 비교하면 고여있는 기분이 든다. 덕분에 최신글을 주제에 맞게 찾아보기도 매우 힘들다. 이런 느낌을 개설 일주일 정도 되었을 때 느꼈는데 아직도 해소되지 않아서... 내가 네이버를 오래 썼기 때문에 어색해서 그렇다기엔 확실히 접근성에 대해 불편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포럼엔 광고글 뿐이고, 유입도 기준을 모르겠다. 아직 어렵군.
사진이 없으면 허전하니 폰으로 찍은 수국 사진을 올려본다. 내일부터 영하권이라는데 걱정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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