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롱리면사무소카페1 파주 마롱리면사무소카페 이웃님의 포스팅으로 보고 기억하고 있던 파주 마롱리면사무소카페, 율곡 이이 유적지와 가까워서 산책 후 들렀었다.주차 안내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주차장도 넓어 기다리지 않고 수월하게 주차했다. 후면 주차장을 통해 잔디광장으로 진입했기에 정문 사진은 사실상 식사를 주문하고 슬쩍 나와 찍은 것. 면사무소였던 건물을 카페로 재탄생시켰다는 이야기가 흥미로워 와보고 싶었다. 일단 건물 나이가 아빠랑 동갑임. 식사 시간을 조금 넘겨 방문해서 사람이 많았다.날씨가 따뜻하여 바깥 자리는 거진 다 만석이었다. 케어 키즈존이라 아이들이 어지간히 뛰어다니며 물장난을 치고 있었다. 위험할 수 있으니 자제해 달라는 안내문이 무색한 풍경이라 이래서야 나 홀로 노키즈존 반대 운동을 하는 입장에선 할 말이 없어 보였다. 딴소리지.. 2024. 11. 12. 이전 1 다음